경산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표창 수상

경상북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수행기관 평가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장려상, 경로당코디네이터 부문 개인상 수상

                      

(경북=뉴스1) 문대경 기자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18일「경상북도 2020년 경로당 행복도우미」우수 수행기관으로 ‘장려상’을, 경로당코디네이터 부문에는 김애분씨가 개인상을 수상하였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어르신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19년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금년 한해 동안 행복도우미 16명은 경로당 381개소를 주 1회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여가프로그램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경로당 운영 지원 및 방역,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 등을 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경로당 방역, 방역물품 배부, 마스크걸이 제작 및 배부, 예방수칙 교육, 긴급재난지원금 행정보조 역할과 독거 어르신에게 정기적인 안부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하여 어르신의 우울증 감소를 위해 활동하였다.
한편, 경산시 2021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로당 이용자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 건강관리 및 경로당 위생, 운영지원 등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