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학으로 삶의 질 높인다

(경북=뉴스1) 김영우 기자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월 3일부터 12월까지 2021년도 명품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품청송 군민대학은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꽃꽂이, 요가, 풍물, 난타, 줌바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건강을 유지하고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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