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포항을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 것"

포항 남·울릉지역 국회의원 최용규 예비후보는 철길숲, 해도 도시숲, 송도 솔밭 도시숲 등을 살펴보고 포항을 품격 있는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해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최 예비후보는 “정주여건이 좋아야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좋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며 “도시숲을 도심 곳곳에 만들고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시 전체를 쾌적한 숲과 같은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양학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면 도심에 긍정적 효과가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되므로 복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같은 세계적인 수준 녹색 도시를 참고해 포항을 매력적인 녹색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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