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관리사 자격과정 운영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여성 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 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치매예방관리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센터 측은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치매예방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본이론·실습 및 미술·감각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총 6회 과정인 이 교육에는 40명의 교육생들이 치매 어르신 응대법, 치매 합병증, 치매 예방법 및 치매 어르신 개인위생 교육 등을 받은 후 치매예방관리사 자격증에 도전한다.  
 
김용택 농촌지원과장은 “고령화가 농촌에서부터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치매예방관리사 자격 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고령화 사회의 해결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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