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90세대에 여름물품키트 전달

(경북=뉴스1) 김대열 기자

경북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만, 민간위원장 박윤수)는 지난 7월 1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중위소득 100% 이하) 190가구에 여름물품키트를 지원한다. 

 

이 물품키트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업으로 진행되고, 손선풍기, 영양제, 여름이불, 비말차단마스크 등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예상되는데 이번 여름물품키트 지원으로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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