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 실시

(경북=뉴스1) 오수근 기자

경북 봉화군 상운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최동주)와 부녀회(회장 윤경숙) 회원 20여 명은 6월 2일(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김치, 두루치기, 육개장 등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6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나눠줬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정태영 상운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상운면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 따뜻한 상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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