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봉화퍼스트 시책 ‘눈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봉화퍼스트(First) 활성화 나서

(경북=뉴스1) 오수근 기자

경북 봉화군 봉성면(면장 이양재)은 지난 4월 23일(금)부터 봉화퍼스트(First) 자체 시책으로 관내 식당 20개소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토퍼 300여 개를 무상 대여해준다고 밝혔다.

‘여행토퍼’란 사진촬영 시 손에 간단히 들 수 있는 장식품으로, 관내 식당 및 정자문화생활관, 목재문화체험장, 문수산자연휴양림 등 관내 관광지에 비치되어 있어, 간단한 절차를 통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봉성면에서는 최근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관내 관광지의 특색 있는 문구를 담은 여행토퍼를 제작하여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여 봉화퍼스트를 더욱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한편, 봉성면은 전입기념품 꾸러미(봉화퍼스트 홍보 물품) 제공 및 관내 소상공인 실태조사, 봉화퍼스트 참여 캠페인 등 자체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봉화퍼스트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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