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발전협의회 결산총회 개최

경북 봉화군 춘양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정식) 결산총회가 지난 1월 5일(금) 춘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결산총회에서는 2017년 주요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각 분과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금회 회의에서는 춘양면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하여 향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과 운영에 있어 지자체와 지역주민 차원에서의 사전 문제점 보완과 연계 협력사업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식 회장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업 해결과 향후 춘양면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자발적인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관 상호협력을 거듭 강조했다.

춘양면 발전협의회는 주민 상호 간 협력체계를 유도하는 지역의 구심 조직체로서 지난 2015년 5월에 창립되어 4개 분과 8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분과별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미래 지향적인 춘양면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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