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동 부산시 정책고문,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부산=뉴스1) 배찬규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14일 14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이재동 부산시 정책고문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동 부산시 정책고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조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월 임명된 이재동 부산시 정책고문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너무 힘든 것 같다. 코로나19가 막바지인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자”며 “작지만 힘들어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했다.

변성완 행정부시장은 “부산시정에 도움을 주는 것도 고마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까지 전달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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