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수 시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우수상 수상

부산지역화폐 통한 ‘지역 가처분 소득 증대’ 및 ‘중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

(부산=뉴스1) 배찬규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삼수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주민생활 편익확대 분야’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지역화폐(동백전) 도입’을 주제로 응모한 그는, 작년 1월 부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안(5분자유발언)을 시작으로‘부산시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등을 통해 작년 12월에 부산지역화폐인 동백전 출시를 이끌어 ‘지역 가처분 소득 증대’와 ‘중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의 발굴·확산, 유능한 지방정치인 육성과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대회로,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김삼수 시의원은 “지역화폐 도입에 부산시민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수상이 가능했던 의미깊은 상이다”라며, “변화하는 부산, 혁신하는 의회 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김삼수 시의원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20.6.16.),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에서 수여하는 ‘당대표 1급 포상’(’20.6.22.)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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