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셜벤처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기업 모델 발굴 및 창업 저변 확대

(부산=뉴스1) 배찬규기자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이 오는 7월 13일까지 2020 소셜벤처 경연대회 멘토링 창구를 운영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3일까지 “2020년 소셜 벤처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에,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014년부터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의‘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디자인·제조 특화 위탁운영기관으로서, 본 경연대회 참가희망자에게 사업제안서 작성과 신청방법과 관련하여 상시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기업 창업연계의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본 대회는 예선심사, 권역대회와 전국대회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총 36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한다.

총 상금 규모는 2억원이며, 국무총리상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전국대회 최종입상팀(일반 부문, 글로벌 부문)’입상자는 상금과 상장 외에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사전선발 혜택을 받는다.

이로써 창업비용, 창업공간, 멘토링 등을 제공받아 참가자들의 창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는 총25개의 창업팀이 2019년 소셜벤처경연대회 입상 후 2020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사전선발되어 창업을 위한 각종 혜택(창업비용, 창업공간, 멘토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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