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관내 화단 및 화분 새봄맞이 봄초화 식재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2020년 새봄을 맞이하여 구청사 화단을 포함한 7개소의 화단과 380개의 관내 화분에 봄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팬지 등 4종 36,500본의 초화를 사상구청사 및 명품가로공원 등 구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관내 화단 및 화분에 식재하여 구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팬지 약 6,000본을 관내 12개의 동에 분양할 계획이며, 각 동에서도 녹색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사계절 생동감 넘치는 사상구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을 대표하는 초화를 식재하고, 식재 후 아름다운 가로 환경 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