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괘법동 복지사랑방,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반찬 나눔」추진

 


괘법동 복지사랑방(회장 권맹오) 회원들은 지난 3일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따라 외출을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복지사랑방 회원 9명이 모여 반찬만드는 장소를 소독하고 개인위생을 준수하여 반찬 3가지와 육계장 손수 만들어 휴대용 손소독제와 함께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했다.

한덕기 괘법동장은“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전달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들이 잘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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