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모라3동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기부릴레이

 



(부산=뉴스1) 안병욱기자

부산 사상구 모라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곤)에서는 지난 26일 박모씨 등 총 3명의 주민이 받은 긴급생활지원금(5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27일에는 민들레 어린이집 직원 16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본인의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총 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정곤 모라3동장은“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100일의 도전! 아름다운 기부릴레이”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상구 재난 긴급생활지원금(5만원) 기부릴레이는 7월 27일까지 계속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