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발굴 야간투어 실시

 



[뉴스1]   부산 사상구 주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조순애)는 지난 13일 청소년 유해업소 방범 순찰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15여명이 참여하여 인근 대학가와 주택을 돌면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고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조순애 회장은 “앞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방범순찰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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