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3동, 자율방역단 특별 방역 활동 실시

 




주례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오상봉·황명숙)와 자율방재단(회장 김귀분)은 지난 2월 25일 『주례3동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발대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동시에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경옥)는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3개조로 편성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 취약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을 시 수시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노경옥 주례3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운 지금,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 주례3동을 함께 지켜나가자”며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방역작업에 참여해주신 단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