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뱅크 제2호 백년회원 가입확약식

(부산=뉴스1) 안병욱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22일, ㈜신한스틸(최숙현 대표)이 다온뱅크 제2호 백년회원으로 가입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6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는 확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2일, 백년회원 1호 가입확약 이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제2호 백년회원 가입 기업의 탄생은 매우 뜻깊다. 

최숙현 신한스틸 대표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위기상황에서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스틸은 지난 2017년도부터 1사(社) 1가구 희망 끈 잇기 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온 기업으로써‘No 없는 도전, 내가 아닌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고객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품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은 기업의 당연한 책임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서도 평생 나눔을 약속해 준 최숙현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을 함께 설계하며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사상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이를 위해 구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