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법동, 한국요양병원과 함께 취약계층 학생 '사랑의 PC' 지원

 



(부산=뉴스1) 안병욱기자

부산 사상구 괘법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덕기)는 의료법인 희경의료재단 한국요양병원(이사장 최순희)과 함께 지난달 29일,「괘법동 사랑의 PC」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요양병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온라인수업이 실시되고 있으나 PC 수량 부족으로 수업 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노트북 3대를 기증하였다.

해당 노트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정 중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 3세대를 선정하여 전달되었다.

한덕기 괘법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현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지원 해준 한국요양병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긍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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