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문화 공간 연계 프로그램 「엄궁 문화브런치 살롱」개강



(부산=뉴스1) 안병욱기자

부산 사상구 엄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승현)는 지역 내 문화공간인 523 쿤스트톡 캘러리와 연계하여『엄궁

 

문화브런치 살롱』을 개강하였다.

엄궁 문화브런치 살롱은 총 10회 과정이며 명화 인문학 강의, 공예체험, 현대 미술사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6일 첫 강의로는 미술 칼럼니스트 정연은 강사가 ‘나만의 명화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작품의 인문학적 가치를 찾는 방법을 주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었다.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은“미술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쉽고 재미있는 명화 인문학 강의로 교양지수가 높아진 것 같다. 삶의 친구가 되고 위로가 되는 나만의 명작을 꼭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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