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리 광장 등 연안지역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함 설치

 



(부산=뉴스1) 김규성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9일 유라리광장 등 3개소에 연안지역 추락, 투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명구조함(구명조끼, 구명환, 유도·투척 로프 1식)을 설치했다.

이로써 중구는 남항 연안지역 18개소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해 연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시설을 구축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인명구조함 설치로 익수 안전사고의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안전 위해요소에 대해서도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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