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온라인 수업 개설 운영

 



(부산=뉴스1) 김규성기자

부산 중구 부평동 주민센터(동장 정영순)는 지난 달 13일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온라인 수업으로 시범 개설 운영했다.

온라인 운영 프로그램은 요가·기체조·한국무용교실을 비롯해 컴퓨터·팝송영어·민화그리기 교실 등이 있다.

부평동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강의 방식을 다양화해 강사들의 일자리를 보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감소된 주민들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동영상 강의 및 수강생들의 여론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콘텐츠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