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보수동위원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행사 개최

 



(부산=뉴스1) 김규성기자

부산 중구 바르게살기 보수동위원회(위원장 신웅철)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지난 22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공헌을 기리고자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16세대에 바르게살기 보수동위원회에서 양곡을 전달하고, 강경환 전(前)위원장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신웅철 위원장은 “6.25 참전유공자의 나라 사랑과 국가에 대한 공헌을 깊이 생각하고 감사하는 기회를 가지는 의미로 지난 1998년부터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참전유공자를 기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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