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나눔릴레이’ 대자리 지원

 



(부산=뉴스1) 김규성기자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창곤, 예응해)는 지난 29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릴레이” 사업 일환으로 탄화마작대자리 35개(환가액 1,225천원)를 지원했다.
예응해 민간위원장은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어렵고 힘들지만 이번 대자리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하절기에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내 후원단체 등과 연계해 폭염 예방 계절용품(대자리, 선식 등)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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