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해운대구지회에 2천600여 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다중이용시설인 중개사무소에서 중개사들이 업무를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4월 현재 관내 등록 개업공인중개사는 모두 878개소로, 3장씩을 나눠질 예정이다.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된 가운데 해운대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