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 주차장, 마침내 기장군민의 품으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오랑대 주차장 조성공사가 4월 8일 준공됨에 따라 기장군민의 염원인 오랑대 주차장이 마침내 공영주차장이 되어 기장군민의 품으로 돌아 왔다.

기장군과 부산도시공사가 협의를 시작한 지 16개월만인 2020년 4월에 마침내 준공하게 되었고, 기장군은 기장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산도시공사로부터 공영주차장을 관리이관 받아 기장군 도시관리공단에 운영 위탁하여 4월 21일에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기장군청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주차장 부지 내 불법 노점상과 무단 캠핑차량들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 공공시설물 파손, 환경오염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나, 금번 주차장 개장을 통해 이런 문제점들이 해소될 전망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