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군민어학당 모바일화상(전화)과정’ 개강

(부산=뉴스1) 강성엽기자

부산 기장군은 4월 27일 기장군민어학당 모바일화상(전화)과정을 개강한다.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 13일 추첨을 통해 확정된 수강생 162명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 3개 강좌를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주2회, 20분씩 운영한다.
‘기장군민어학당 모바일화상(전화)과정’은 비대면 온라인(전화) 과정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었던 오프라인 과정을 대신하여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계층, 군민에게 수준 높은 외국어 강좌를 제공한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장군민어학당’은 매 기수 학습자들과 대화의 장을 통해 학습자의 의견을 조사하여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학습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유연하고 특색 있는 교육 제공으로 학습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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