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키트’ 전달

(부산=뉴스1) 안병욱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일우)가 지난 3월 31일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수) 및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이문섭)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키트 각 70개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키트’ 지원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개학 연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각종 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일우 센터장은 “감염병으로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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