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 ‘터치 북구’ 동참

 



(부산=뉴스1) 안병욱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0일 부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북구지회(지회장 조원래)가 “터치 북구”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북구지회 회원 48명은 지난 2005년부터 연간 4회씩 꾸준히 자동차 무료정비 봉사에 참여해 지역의 교통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원래 지회장은 “어려울 때 돕는 이가 진정한 이웃이다”며 “기부문화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에 희망의 불씨가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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