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화)는 7월 12일 관내 지역주민인 윤애경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영화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결정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구포3동 시랑골 복지후원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