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파우치 기탁

 

 

 

(부산=뉴스1) 안병욱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일우)가 지난 6월 9일 부산뇌병변복지관(관장 이주은)에 마스크 파우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마스크 파우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총 1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재택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완성된 300개의 마스크 파우치는 부산뇌병변복지관 외 평화의 집과 미네르바의집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한일우 센터장은 “안녕한 사회를 위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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