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부산=뉴스1) 안병욱기자

부산 북구 화명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병선)는 화명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강말순)가 지난 6월 1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3명은 김해 대동면 농가를 찾아 산딸기 수확을 도왔다.
강말순 화명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위해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명1동 바르게살기위운동위원회는 매월 환경정비 및 농촌 봉사활동, 경로잔치,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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