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 한국동서발전(주,) ‘2020년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 운영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 지원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주)이 공동으로 ‘2020년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꾸준히 이어진 ‘상생 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의 후속이다.
올해는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3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에너지·발전 분야(전후방 연관 분야) 혹은 울산 주력산업(자동차·조선·화학·환경)의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기업이다. 
특히 올해는 ‘집중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항목을 자유롭게 구성·선택하여 지원받게 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재)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