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1동, 노인일자리 등 사업 안전교육 실시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오전 8시 30분 센터 2층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안내와 근무지 배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이나 주의사항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김미경 반구1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반구1동이 쾌적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한 만큼, 늘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비상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