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뉴스1]   울산 북구는 30일 다목적실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제8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TF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박람회 운영방안과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박람회는 9월 21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위해 가족 장기자랑, 청년 버스킹공연 등 50여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과 부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중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북구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참여확산과 붐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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