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행사 개최

울산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25일 독립유공자 최윤봉 애국지사의 아들인 최경식(울산시 중구)씨 댁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행사를 갖는다.
독립유공자 고(故)최윤봉씨는 1919년 4월 2일 언양장날 태극기를 배포하면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에서 태극기를 배포하면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또한 시위군중의 선두에 서서 시위행진을 시작했으며 시위를 탄압하는 일경에 투석으로 맞선 공훈을 기려 정부에서는 199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이 자리에서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애국지사 고(故)최윤봉 애국지사의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6월 6일,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에서도 언급된 것으로 국가차원에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해 국가 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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