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시는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하여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징에 맞게 발굴·육성된 예비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의 수익구조 개선 및 자생력 확보를 통해 일자리 창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자격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 2019년 상반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신청 기업 △ 기존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기업 중 최대지원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기업 △ 최대지원 기간이 종료된 인증 사회적기업 중 지원 종료 후에도 36개월이 지난 현재,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사회적가치 수준이 ‘탁월’ 또는 ‘우수’ 하다고 인정된 기업이다.   
제출서류는 일자리창출사업 신청서, 사업계획서, 훈련계획서, 사업보고서, 인증(지정)서 사본, 법인사업자등록증 사본, 4대보험 가입증명서, 유급근로자 명부, 재무재표 등 재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사회서비스 제공 실적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등이다. 
울산시는 구·군과 지원기관 등의 서류검토,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생력이 부족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재정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대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2시, 울산전통시장지원센터 4층에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신청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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