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발전 위한 집중 토론히 개최

울산 남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최해상)가 16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회의 및 4분기 통일의견 수렴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도희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은 강의와 토론 등을 벌여 학습의 장으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특히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우선·중점 추진과제들을 집중 토론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토론을 통해 평화통일 담론을 확산하고 주민들의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그에 따른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해상 협의회장은 “한반도 대 전환기에 새로운 남북관계의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제고하며 더욱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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