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센터 개소식

지속적으로 자립가능한 에너지도시 구축 목표

울산시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8일 장생포 도시관리공단 3층에서「행복에너지센터」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규 청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의회 이미영 부의장, 울산광역시남구의회 최신성의원, 류왕도의원, 김현정의원, 시의회 장윤호의원, 손종학의원, 삼호동, 야음장생포동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복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여 미래에도 독단적으로 수급이 가능한 에너지도시화를 위한 사업이다.

남구는 에너지설계사 및 에너지학교 운영사업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 관련 홍보 및 캠페인 전개, 중소기업 에너지 컨설팅 지원, 에너지복지 구민기금 조성, 에너지 구민인증제 도입, 에너지협동조합 운영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행복에너지센터를 통해 남구의 에너지 수급여건 개선과 에너지 자립 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