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 요리강좌 수료식 및 음식전시회 개최

전통음식요리와 건강한 약선요리 배운 실력 선보인다

울산 남구가 오는 19일, 정토사에서 ‘전통음식 요리강좌 수료식’ 및 ‘전통음식 전시회’를 갖는다.

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11기 수강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모범 수료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 수료증 전달로 꾸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1기 수강생이 지난 10기 수료생들과 함께 보름찜국 등의 80여 가지 사찰요리와 약선요리로 발전된 실력을 선보인다.

남구가 음식문화 발전과 계승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설․운영한 전통음식 요리강좌는 주민들의 큰 사랑으로 올해 마무리된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내년에도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강좌가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