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컨설팅 실시

울산 중구청은 17일 오후 1시 30분 중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9월 17일 조직개편으로 중구 지역 내 5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이 설치 완료됨에 따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신속한 정착과 통합사례관리사업 성과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사회보장정보원 정한나 연구원을 비롯해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가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중구 복지업무 추진현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데 이번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논의된 개선 방안 등을 토대로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에 다각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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