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시도종합 준우승

최종 금메달 7개·은메달 2개 획득

 

 



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시도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장혜정·배정부 선수는 스탠다드 5종과 탱고에서, 강서영·백승엽 선수는 폭스도롯트와 왈츠에서, 이영호·장혜정 선수는 듀오 왈츠에서, 이영호·박영선 선수는 라틴 5종과 라틴룸바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영호·강서영 선수는 듀오 폭스도롯트에서 은메달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추가하였다.

특히 장혜정 선수와 이영호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3관왕을 강서영·배정부·백승엽 선수는 2관왕을 차지하며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서상철 감독은“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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