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현대차 직원들이 함께하는 양현축제 개최

울산 북구 양정동행정복지센터는 31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하는 제1회 양현축제를 마련했다.

양현축제는 현대자동차 직원들과 양정동 주민들이 함께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밤 열기로 했다.

플리마켓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등을 마련해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

양정동 관계자는 "앞으로 양정동 주민들과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함께하는 양현축제가 양정동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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