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교류행사 개최

울산 남구 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욱)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설재훈)가 31일 자매결연도시 거창군 가조면을 방문하여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가남정보화마을 견학하고 거창 특산물인 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거창군 가조면은 2015년 5월 자매결연 후 매년 상호교류를 통해 우애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이 7회 차 교류이다.

이날 행사는 우수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간담회, 허브마을로 유명한 가남정보화마을 견학, 농촌체험으로 사과따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남구의 대표 축제인 고래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설재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양 기관이 공업도시와 농촌지역이라는 상반적 지역 여건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우수성은 배우고 부족함은 채울수 있는 우호관계로 상생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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