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창업개론 교육 실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퇴직(예정)자 등 대상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2018년도 울산광역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사업 중 창업개론 교육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어 생활밀착형 창업이 증가함에 따라 창업에 특화된 개론‧기본‧심화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여 미래 지역사업을 선도할 경쟁력과 역량을 갖춘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창업개론교육은 울산과학대학교 동구캠퍼스 내에 위치한 생애설계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지역 내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퇴직(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시간은 1회당 2시간이며 생활밀착형 창업분야와 기술창업분야로 나누어 교육이 각각 진행되며, 기업가 정신, 생활밀착형‧기술 창업 사전지식, 성공‧실패 사례를 주제로 창업 전문강사가 교육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개론교육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와 퇴직(예정)자들을 위한 교육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창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일자리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아울러 이번 교육 이 외에 창업과 관련된 기본‧심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예비 창업자 등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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