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초,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 교육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3D프린팅 진로체험 실시

울산 중구 삼일초등학교(교장 이주석)는 지난 11월 9일(목) 5학년 3반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구를 통한 혁신적인 경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3D프린팅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1회 4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 교육에서는 3D프린팅에 대한 이해교육 뿐 아니라 3D모델링 실습, 3D스캐너 실습, 흉상 스캔 체험, 출력 등을 통해 3D프린팅 활용을 통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위에서 3D프린터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눈으로 보게 되니 신나고 재미있었다”, “내 손으로 디자인 한 작품이 입체적으로 프린트 되는 것을 보니 뿌듯하였고, 또 미래의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나누었다.

이주석 교장은 “이번 3D프린팅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 질 미래시대를 대비하며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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