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울산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손행미)이 12월 8일 오전 10시 울산문수컨벤션에서 건강증진 전문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우수기관과 유공자 표창, 특강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우수사례 포스터, 홍보물 등이 전시된다.
우수기관 표창에서는 울주군보건소가 최우수기관상, 북구보건소가   우수기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대학교 이한준 교수 등 민간인 4명과 중구  보건소 이제옥 주무관 등 공무원 4명이 울산시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오영아 교수 등 전문가 특강과 김행주 건강정책과장의 ‘2018년 울산시 건강정책 추진방향’ 설명이 있다.
부대행사에서는 ‘어르신과 함께 New 건강플랫폼 소통 속 행복 채움’ 등 5개 보건소와 금연지원센터, 산업간호사회 등의 우수사례 포스터와 배너, 소책자, 리플릿 등 홍보물이 전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해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성과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와 건강증진 전문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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