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과학인문명사초청 특강

게놈데이터를 이용한 정밀의료(이세민 UNIST교수)

울산과학관(관장 남동우)는 지난 11월 9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과학인문명사초청 특강을  ‘게놈데이터를 이용한 정밀의료’라는 주제로 각 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한 울산 관내 중·고교생 300여명의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과학관 1층 빅뱅홀에서 실시했다. 

특강 강연자는 UNIST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이세민 교수이며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게놈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생의학적 발견을 촉진하고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법을 개발하여 미래 의료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는 P4 Medicine, 즉 예측(Prediction), 예방(Preventive), 개인맞춤형(Personalized), 그리고 국민 참여(Participatory)를 바탕으로 한 정밀 의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울산과학관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울산 학생들에게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게놈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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