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초,‘엄마품 도서관’행사 열어

따뜻한 엄마 품에서 책으로 함께 자라는 안전한 학교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교장 윤정연)는 11월 6일(월)부터 11월 10일(금)까지  ‘엄마 품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본교 학부모회 산하 나눔을 실천하는 서포터즈인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자 학부모님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학교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지식도 채우고, 배도 채우고~!’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저학년을 위한 「무지개 엄마」, 고학년을 위한 「내가 만난 꿈의 지도」 등의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엄마’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방과 후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며 다양한 독서 체험을 하고, 독서를 통한 여가 활용 능력을 다지게 되었다.

또한 학부모들은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육기부를 통해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동참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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