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결의 대회 개최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추진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시는 6월 1일 오전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 대회에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공무원들과 구‧군 부단체장, 시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불합리한 규제의 개혁과 창의적인 정책의 개발로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적극행정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공무원에 대한 면책․보호․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소극행정을 혁파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이 공감하는 혁신적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송철호 시장은 “적극행정의 궁극적 목적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이고,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열정과 의지가 추진동력이 된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규제나 관행을 혁신하면서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당면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울산 재도약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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