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울산시 옥외광고대상전’작품 공모

창작 광고물(모형, 도안), 기설치 광고물 등 3개 부문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시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디자인 개발로 옥외광고 수준을 높이고 우수 광고물을 발굴하여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를 조성하고자 ‘제20회 울산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상전은 (사)울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 광고물(모형), 창작 광고물(도안), 기설치 광고물(도안) 등 3개 부문으로 일반부와 학생(대학생)부로 구분하여 접수하며, 학생은 창작 광고물(도안) 부문만 출품 가능하다.

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울산시옥외광고협회 전자우편(ulsankoaa01@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은 9월 9일 울산시옥외광고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창작 모형 10점, 창작 도안 25점, 기설치 광고물 5점으로 모두 40점을 선정하여 울산시장상 등 상패와 총 1,5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광고디자인 아이디어를 이번 울산시 옥외광고대상전을 통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